기사입력 2011.06.05 13:43 / 기사수정 2011.06.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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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가 최고의 별명으로 '체조요정'을 꼽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뀌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가 출연해 MC들은 물론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연재 선수는 "주변에서 국민여동생, 국민 요정 같은 별명이 많은데 어떤 것이 좋은가"는 MC들의 질문에 "부끄럽고 창피하긴 한데 '체조 요정'이라고 말해주는 게 좋다"고 답했다.
이날 손연재 선수는 소녀시대의 '훗' 노래에 맞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리본연기시범을 보였으며, 출연진들에게 리듬체조를 가르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 = 손연재ⓒ MBC '세상을 바뀌는 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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