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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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타임슬립 현상, 시간여행 가능할까?

기사입력 2011.06.05 12:25 / 기사수정 2011.06.05 12: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시공간을 이동하는 '타임리스 현상'이 방송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과거나 미래 또는 다른 차원의 공간으로 넘나드는 '타임슬립' 현상을 다뤘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나 아이슈타인 등은 '타임 패러독스'와 '상대성 이론'을 들어 '타임슬립' 현상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하지만 이들의 의견과는 달리 세계 곳곳에서는 타임리스 현상을 경험했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901년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을 관람하고 있던 저명한 대학교수 두 사람은 마리 앙투아네트를 목격하고는 이 내용을 책으로 출간했다. 책에 따르면 두 사람은 1792년을 시간여행해 마리앙투아네트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이 목격한 장소는 실제로 루이 16세가 아내 마리앙투아네를 위해 선물한 궁이 위치한 곳이었다.

이외에도 1968년 아르헨티나에서 자동차를 타고 가던 비달부부가 이틀 후 약 7000km 떨어진 멕시코에서 발견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 있었던 '타임리스' 현상들이 소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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