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5 12:19 / 기사수정 2011.06.05 12:19
전화를 통해 최종확인한 결과 홍미녀씨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홍미녀씨는 "너무 고맙고 죄송하다"며 "저희 가게 오시면서 저를 알게 되신거라면 언제 한번 오셔서 말씀해주시면 안되냐고 전해달라"고 의뢰인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미녀씨는 "전 괜찮다. 기분 좋은 이벤트 정말 감사드린다. 식사도 대접해 드리겠다. 와서 인사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얼굴만큼 고운 마음씨를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씨도 너무 예쁘신 것 같은데 잘됐으면 더 좋았을텐데", "역시 품절녀였구나", "이강복씨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