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CIX'…원더월, C9엔터 아티스트 '프롬' 메시지 서비스 오픈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원더월이 C9엔터테이먼트 아티스트들의 '프롬' 메시지 서비스를 개시했다.

15일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은 C9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프롬' 메시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윤하, 씨아이엑스(CIX), 이펙스(EPEX), 시그니처(Cignature) 등의 아티스트들이 국내외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와 일상 이야기를 공유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구독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아티스트 별로 각각 5명에게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한다.

원더월 관계자는 "'프롬'은 아티스트와 팬을 가깝게 이어주는 종합 팬덤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월은 같은 날 프롬에서 아티스트의 앨범을 포함해 다양한 MD를 구매할 수 있는 ‘프롬 스토어(Fromm Store)’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기존 원더월 아트랩(Artlab)에서 제공돼 온 (여자)아이들, 에이핑크, 에이티즈, 드림캐쳐, EPEX, 아이콘, 김종현, 뱀뱀 등 여러 아티스트의 앨범과 MD 등을 프롬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원더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