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한층 화려해진 비주얼과 함께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아는 최근 "댄스 가수 유랑단"이라는 설명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댄스 가수 유랑단' 촬영에 한창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풀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한 이들은 대기 중에도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였다.
특히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눈웃음마저도 아름다운 이효리와 엄정화의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김완선은 "아 너무 좋다"라고 댓글을 달아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댄스 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5인방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 이달 2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보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