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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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 교체만 6백만원" 윤승아, '6월 출산' 앞두고…2세 위한 리모델링 (승아로운)

기사입력 2023.05.15 07:15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윤승아가 출산을 앞두고 집을 리모델링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랜선 집들이 2탄 윤승아의 주방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윤승아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2세를 위해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한 주방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이번 인테리어의 메인이 주방이라며 "제일 많이 신경썼다. 제일 만족도가 높은 공간이다"라고 강조했다.

집이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베이지로 구성된 것과 달리 주방은 그린으로 포인트를 줬다고. 의자 색깔까지 신경썼지만 가장 크게 바뀐 것은 바로 주방 상판이었다.



"그전에는 천연 대리석이었는데 스테인리스로 했다. 천연 대리석을 사용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이염이 발생하더라.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스테인리스가 가격대가 있어서 한 5~6백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벌써부터 2세인 젬마를 위한 공간도 만들었다.

"이제 젬마가 태어나면 젖병 소독기랑 살균하는 거랑 분유 타주는 거가 필요하다고 하더라.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데 한동안은 젬마존이 될 것 같다"라고 주방 한 켠에 마련된 공간을 소개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승아로운'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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