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4 13:58 / 기사수정 2011.06.04 15:51
6월 4일 오후 1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땅콩집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아파트 가격으로 정원이 딸린 전원생활을 할 수 있다고 알려지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정원에서 뛰어놀며 자라나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땅콩주택은 많은 도시가정의 또 하나의 꿈이 되고 있다.
▶ 땅콩집 열풍 '아파트 전세 가격으로 내가 살 집을?'
'MBC 스페셜(3일 밤 11시5분)'은 두 명의 가장이 마당 있는 집의 꿈을 책으로 소개하면서 전국에 확산된 '땅콩집 짓기 프로젝트'를 TV를 통해 소개했다.
'땅콩집'은 한 필지에 단독주택 2채가 들어간 듀플렉스 건축물로, 따로 사는 두 집을 붙여 놓고 마당을 함께 쓰는 형태다.
이들은 서울로 출퇴근할 수 있는 거리에 땅을 사고, 3억원의 비용과 한 달의 공사기간이라는 조건으로 단독 목조주택 짓기에 성공해 의미를 더했다.
이에 두 남자의 도전은 3,4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화제가 됐고 땅콩집 따라짓기에 나선 사람들도 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을 보고 집의 의미를 다시 깨달았다","너무 멋진 삶을 사는것 같다","너무 부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땅콩집 정말 예쁘다" - 생긴 것도 너무 예쁘고 조그마한 정원도 있다니,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이래서 땅콩집, 땅콩집 하는가봐요 // ID gfkw****
▶ "두 집이잖아" - 다른 집과 정원도 같이 써야하고, 나중에 사이가 틀어지면 그 때는 어떻게 할건데? 매매할 때는 또 어떻게? 굉장히 복잡한 문제가 생길 수도 // ID aizo****
관련 뉴스를 살펴보자 - [뉴스 히스토리]
▶ '땅콩주택' 인기, 4억 원으로 짓는 마당 딸린 단독주택
= '얼짱아기' 형제가 등장했다. 유명한 문메이슨에 이어 동생 문메이든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엄마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있다.
▶ 문메이슨 막내동생 문메이든, '얼짱아기' 대열 합류
'얼짱아기' 문메이슨의 막내 동생인 문메이든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달 31일, 문메이슨의 미니홈피에는 '홍천 비발디 파크 갔던 날'이라는 제목으로 문메이든 최근 사진이 올라왔다.
문메이든은 혀를 내밀고 귀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애초에 '얼짱아기'로 눈길을 끓었던 문메이슨의 어렸을 때 모습과 똑 닮아있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문메이슨 형제는 신의 유전자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아 귀여워" - 문메이슨, 문메이든 둘 다 너무 귀여워. 무럭무럭 자라다오 // ID : jsy1****
▶ "아 메이슨" -요즘 애기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이제 내가 결혼할때가 된 것 같다 // hy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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