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1:30

3세 여아 최연소 멘사회원? '또 한명의 천재 탄생'

기사입력 2011.06.03 23:29 / 기사수정 2011.06.04 00: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3살배기 멘사회원이 탄생할 예정이다.

3일(현지시각) 텔레그라프 등 영국 외신들은 새프런 펠레제라는 3세 여아가 지능지수 검사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140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새프럴 펠레제는 글자를 배운 적이 없는 상황에서 TV 프로그램 시청으로 글자를 깨우쳤고 수학공식을 외워 문제를 푸는 능력을 지녔다.

그녀가 기록한 아이큐는 전국 평균보다 40점이나 높다.

특히 사회성과 언어구사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멘사로부터 가입을 권유 받았다.

그러나 펠레제는 최연소 멘사 회원이 되지는 못할 정만이다. 멘사의 최연소 회원은 영국 런던에 사는 엘리스 로버트로 2009년 10월, 단지 2년 4개월의 나이로 멘사 회원으로 등록된 상태다.

[사진 ⓒ 텔레그라프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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