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준희가 미국 여행 중 봉변을 당했다.
최준희는 10일 ".........살려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가 진 밤중 도로 위 정체된 차 앞으로 큰 불길이 치솟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재가 난 곳 바로 뒤에 있는 듯한 최준희는 겁에 질린 듯 '살려 달라'는 멘트를 적어 걱정을 자아냈다.
단, 해당 사진을 올린 뒤 쇼핑한 사진들을 잇따라 게재하며 신변에는 큰 문제가 없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 조성민의 딸이자 래퍼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이다.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최준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