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3 21: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용띠클럽' 차태현-김종국이 절친 홍경민을 위해 뭉쳤다.
차태현-김종국은 최근 봄 개편을 맞아 심야 시간대로 옮긴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그동안 오랜 우정을 이어온 <아름다운 콘서트> MC 홍경민을 위해 '용띠클럽' 친구들이 지원사격에 나선 것.
이날 차태현은 '복면달호'의 주제곡 '이차선 다리'를 록 버전으로 선보여 공연장의 열기를 가득 메웠다. 김종국은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한 남자’로 감미로운 무대를 연출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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