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3 21: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샤이니 종현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최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불후의 명곡2> 녹화에 참여한 종현은 다른 아이돌 가수들과 함께 첫 번째 전설인 심수봉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종현은 심수봉의 노래로 펼쳐진 본격무대에서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지만, 무대가 끝나고 내려와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주저앉아 갑자기 펑펑 우는 모습을 보여 주변에 있던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샤이니 멤버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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