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퀸덤 퍼즐'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9일 Mnet에 따르면 '퀸덤 퍼즐'은 오는 6월 1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퀸덤 퍼즐’이 두 번째 티저 영상과 함께 첫 방송 날짜를 알렸다.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각각 퍼즐처럼 맞춰 걸그룹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K-POP 원탑 솔로 아티스트 소녀시대 태연이 MC를 맡는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MC 태연을 중심으로 출연진의 실루엣이 공개됐다. 출연자들은 다양한 포즈의 실루엣으로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같이 ‘퀸덤 퍼즐’은 그룹이 아닌 개인 경연을 기반으로 하며, 걸그룹 멤버들이 다양하게 조합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매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 확정을 알려 기대를 높인다. ‘퀸덤 퍼즐’은 오는 6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 글로벌 K-POP팬들을 찾아간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을 사로잡는 K-POP 아티스트들이 모인 만큼, ‘퀸덤 퍼즐’ 첫 방송에 어느 때보다 많은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 = Mnet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