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도연이 리즈 시절을 재현했다.
패션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 AND STACEY)’의 새 앰버서더로 선정된 배우 전도연의 첫 캠페인 화보가 'W Korea'를 통해 공개됐다.
‘조셉앤스테이시’는 배우 전도연과 함께한 첫 캠페인 화보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으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도연의 리즈 시절을 연상하게 하는 ‘닮고 싶은 언니’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전도연의 스타일리시한 애티튜드 속 환한 미소가 돋보였던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The Icon'으로 그녀만의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담아내고자 했다.
화보 속 전도연은 조셉앤스테이시의 ‘럭키 플리츠백’을 매치해 일상과 여행의 경계 없이 착용 가능한 캐주얼한 무드를 선보이며, 영원한 패션 아이콘이라는 면모를 보여줬다.
조셉앤스테이시 브랜드 관계자는 “조셉앤스테이시의 ‘럭키플리츠’ 디자인이 대체 불가한 배우로 평가받는 전도연과 조우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독창적 디자인과 프리미엄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도연과 함께한 이번 조셉앤스테이시의 첫 캠페인 화보 속 제품들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조셉앤스테이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도연은 최근 새롭게 도전한 액션물 넷플릭스 ‘길복순’으로 한국 영화 사상 최장 기간 글로벌 톱10을 기록했다.
사진= 조셉앤스테이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