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4 06:45 / 기사수정 2011.06.04 06:4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SBS '시크릿 가든'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 하지원이 '군인으로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한 사이트에서 지난 5월 3일부터 20일까지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군인으로 가장 어울릴 것 같은 남자연예인'으로 현빈이, 여자로는 하지원이 1위로 선정됐다.
현빈은 403명의 표를 얻으며 41.0%의 득표율로 1위에 랭크됐으며 그 뒤는 27.0%(265명)로 소지섭이, 3위는 13.3% (130명)로 원빈이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SBS '시크릿 가든'에서 활약하고 올 3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현빈의 이미지가 군인 정신에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한편, 여자연예인은 하지원이 56.8%(557명)의 절반 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는 송지효 (13.9%), 서인영(10.7%)과 김아중(10.2%)가 뒤를 이었다.
하지원은 SBS '시크릿 가든'에서 스턴트 우먼역을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여배우 중 근육량이 최고라고 알려져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진짜 어울린다", "하지원도 군입대하면 국방이 든든할 듯"이라는 반응이다.
[사진 ⓒ (주) 에듀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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