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근 최강희는 "요즘 느끼는 거는 진짜 살 빼는 게 돈 버는 거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장기 하나 없이 다이어트로 더 커진 눈, 매끄러워진 얼굴형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최강희는 "이제 극단적인건 싫다. 성실히 천천히 꾸준한 게 좋다"며 혹독한 다이어트가 고됐음을 암시하며 성실한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그는 밀가루와 설텅을 끊고 강도 높은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 있다. 그는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며 자신의 운동 근황을 팬들에게 공개해왔다.
최강희는 다이어트 선언 18일 만에 놀라운 몸매변화를 자랑해 화제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언니처럼 성실히 빼야겠어", "그동안의 노력이 얼굴 미모로 보여요", "운동 꾸준히 하는 거 대단해"
한편, 최강희는 지난 4월 "활동을 쉬며 2년간 5~6kg가 늘었다"고 고백하며 7주간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사진 = 최강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