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와 니모닉스가 3D 배틀 온라인 게임 <젬파이터>의 국내 서비스에 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한 <젬파이터>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강력하고 화려하게 변신시킬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무기로, 최고 동시 접속자 3만 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08년 파트너사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했던 양사는, 이번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대표 액션게임 중 하나로 꼽히는 <젬파이터>의 향후 개발와 마케팅, 홍보, 운영 등 전반적인 국내 활동에 대한 공조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니모닉스 김경완 대표는 "위메이드가 <젬파이터>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고, 앞으로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기에 재계약을 결정했다"며, "함께 고민을 나누며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정한 변신 대전 액션 게임' <젬파이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gf.wemad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젬파이터>는 해외 시장 진출의 확대를 올해의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국-일본-동남아 현지 유통사들과의 협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젬파이터'ⓒ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