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6 21:46 / 기사수정 2011.06.06 21:46
[인터뷰를 마치고]..(☞본편 보러가기)
엑츠. Thanks To 자리다, 마지막으로 멤버 각자 하고싶은 말이나 인사가 있다면?
A. 지수(리더) -김성태 대표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 외 모든 회사 식구와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오래 준비한 일인데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스윙클 앞으로 지켜봐 주세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PS, 박효신 선배님 너무 사랑합니다. 10대 때부터 팬입니다.
사랑하는 엄마! 더 열심히 해서 자랑스러운 딸이 될 테니 지켜봐 주세요. 또 동생들! 너무 고맙고 힘낼 테니까 지켜봐.
혜란(보컬) -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테니 계속 관심 가져주시고 많은 응원 보내주세요. 앞으로는 말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리고 홍대 앞 미술학원 원장님! 저 미술 포기 안 했어요.
아직도 많이 미흡하지만 열심히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항상 응원해주는 친구들 고맙고, 애인 역할 해주는 동생 동규, 민규 빨리 돌아와라.
지희(보컬) - 지금 이렇게 데뷔할 수 있게 해주신 김성태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지켜봐 주는 친구들, 사랑하는 가족들 고맙고,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끝까지 살아남는 스윙클이 되겠습니다.
팀에서 막내로 언니들 말 잘 듣고, 숙소 청소나 연습 모두 잘할게요. 또 많은 분의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사랑하는 동생 수철아! 너도 네가 하고 싶은 일 해. 공부는 나중에 해도 돼. 그래도 지금 하면 더 좋고…
[글] 김태연 lucky@ / [편집] 이우람 milan@ / [사진] 권혁재 david_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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