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SHOW DOWN' MV 500만뷰 돌파…"팬들에게 감사"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앨리스(ALICE)가 지난 19일 신곡 '쇼 다운(SHOW DOWN)' 발표와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가 5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앨리스(소희, 유경, 채정, 가린, 이제이)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앨리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SHOW DOWN'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500만을 돌파, 2일 오전 현재 507만회"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영어권은 물론 아시아권과 남미와 중동 지역에서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앨리스의 '썸머 드림' 300만, '잭팟' 250만, '댄스 온' 270만 조회수보다 월등히 많은 조회수로 지난해 5월 2년 6개월 만에 컴백한 후 꾸준한 활동으로 맺은 결과로 멤버들은 많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앨리스는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지난 주말 'SHOW DOWN'과 함께 수록된 신곡 '디지(DIZZY)'의 스페셜 영상 클립도 공개했다. 영상속에는 앨리스 멤버들의 상큼 발랄한 모습들이 컬러풀한 이미지와 밸런스를 이루며 멤버들의 표정 연기가 주를 이루고 있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앨리스의 신곡 'SHOW DOWN'은 형식의 파괴에서 오는 낯설음과 새로움, 한계를 넘어서는 표현을 담아낸 노래다. 파워풀한 리듬이 돋보이는 EDM 장르에 뭄바톤의 리듬이 녹아있으며, 매끄럽게 매칭되는 트랩 사운드의 조화로 묵직한 808 베이스와 그루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달 19일 'SHOW DOWN' 발표와 함께 여러 음악 방송과 군부대 공연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아이오케이 컴퍼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