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여전히 신혼 같은 케미를 뽐냈다.
지난 1일 심진화는 "우리가 벌써 결혼한지 12년, 결혼식장 가면 아직도 콩닥거리며 설레이는데 이렇게나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니... 더 사랑합시다 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한 야외 결혼식장에 초대받아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심진화는 샴페인 잔을 들고 결혼식을 즐겼고, 옆에 있는 김원효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심진화는 김원효 어깨에 기대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천생연분", "너무 예쁜 부부", "정말 보기 좋은 투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2011년에 결혼했다.
사진 = 심진화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