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03:30 / 기사수정 2011.06.02 03:3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미란다 커의 방한에 이어 레이첼 와이즈의 방한 소식이 소셜네트웍스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2일 새벽 트위터에는 "강남역에서 제시카 알바 본 시리즈 촬영중", "본 레거시 촬영현장, 제시카 알바가 아니라 레이첼 와이즈인 것 같은데"라며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의 모습은 제시카 알바나 레이첼 와이즈의 모습이 담겨 있지는 않지만 강남역에서 경찰의 통제 아래 영화 조명등이 세팅되어 있고 많은 사람이 몰려 구경하는 모습이 보인다.
배우 박중훈의 지난 4월 트윗을 보면 '영화 본 시리즈의 4편 격인 '본 레거시'가 한국에서 촬영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영화 '본 레거시'의 출연 배우인 레이첼 와이즈가 아니냐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앗 그럼 내가 아까 본 조명차가 그것이었단 말인…", "오늘 한국에 미란다 커도 오고 제레미 레너, 레이첼 와이즈도 오고 뭔일이랴~"라며 헐리우드 스타들의 잇단 방한에 화색을 띄며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사진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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