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RAPBEAT 2023'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됐다.
28일 컬쳐띵크는 서울랜드에서 9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 'RAPBEAT 2023(이하 랩비트)'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됐다고 밝혔다. 이는 블라인드 티켓이 전량 매진되어 진행됐다.
'랩비트'는 2014년 시작해 2018년부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랩비트'는 해외 아티스트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6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올해에도 멀티플 스테이지로 운영되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2일권 티켓으로, 정가인 199,000원에서 45% 할인된 109,000원에 판매된다.
'랩비트' 얼리버드 티켓은 오후 6시부터 위메프 공연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더 많은 정보는 랩비트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RAPBEAT 2023'의 주최사인 '컬쳐띵크'는 지난 4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진행된 기리보이의 단독 콘서트 'GIRIBOY SEOUL CONCERT' 포함 창모, 최엘비, slchld(서울차일드), 쿤디판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단독 콘서트도 진행 중이다.
사진 = 컬쳐띵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