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안무가 겸 댄서 허니제이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허니제이는 별다른 글 없이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딸을 한 손으로 든 채 거울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집에서 육아 중임에도 불구하고 명품 브랜드의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허니제이는 휴대폰 케이스에 딸의 사진을 붙이며 남다른 딸 자랑 면모를 드러낸다.
허니제이는 2주 만에 조리원 퇴소 후 "현실육아 드루와" 등 육아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네티즌들은 "아기 안고 있어도 가려지지 않는 힙", "저도 아기엄마입니다 ㅋㅋ 같이 육아팅", "허니제이가 진짜 엄마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1살 연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4월 5일 득녀했다.
사진 = 허니제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