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화수목(花水木)이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자작곡 '파란색'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화수목 첫 싱글 '파란색(BLUE)'가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화수목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파란색'은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만난 후 우울하다고 생각됐던 파란색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곡이다. 일렁이는 윤슬을 바라보는 듯한 아름다움,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 리스너들의 잔잔한 감동을 자아낸다.
"I think about you everything / 손을 잡아 어디든 가자 / 살짝 부는 따스한 바람 / Love you woo hoo / 지금 이 순간에 너와 함께라면"
"너와 눈이 맞을 때 / 너의 눈을 피하고서 / 다시 너를 바라봤을 땐 / 미소 지었던 너야"
"햇살 가득 나를 비추면 / 따뜻하게 나를 감싸줘 / 나 홀로 남겨진 이 세상에서 서 / 나의 바다를 안아줘 / Falling in love"
화수목은 최근 위엔터테인먼트 합류 소식을 알려 많은 주목 받았던 바. 유니크한 감성과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매력적인 보이스까지 겸비한 화수목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화수목 첫 싱글 '파란색'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위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