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서울 잠실야구장에 뜬다.
27일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서울 LG트윈스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KIA타이거즈와의 주말 홈경기 3연전을 맞아 29일일에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키나가 시구, 새나가 시타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피프티 피프티는 이날 클리닝타임에 응원단상에서 특별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시구, 시타 도전에 앞서 “LG 트윈스 시구에 참여하여 응원하게 되어서 너무나 영광이다. 무척 설레고 꿈만 같다. 앞으로 더 좋은 경기 많이 보여주시길 기원하며 저희도 파이팅 넘치게 응원하고 오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어트랙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