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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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이영아, "이승기는 재물복 있지만 외로울 관상"

기사입력 2011.06.01 18:27 / 기사수정 2011.06.01 18: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이영아가 이승기의 관상을 밝혀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김희철, 이영아, 수지, 강민경, 고우리 등이 출연한 '자체발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영아는 이승기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2004년 'X맨' 이후 오랜만의 만남이다"고 반가워했다. 이어 "관상이 좋은 코를 가지고 있다"며 "재물복은 있지만 고독하고 외로울 상"이라고 관상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강호동에 대해 "초년에는 고생 운이, 말년에는 운수가 대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영아는 다이어트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데뷔 전 최고 78kg까지 나갔었다"며 "(그 사실이) 부끄럽지 않다. 요즘도 요요로 3~5kg 정도 왔다 갔다 한다"고  고백했다.

[사진 ⓒ SBS '강심장']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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