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6월의 스타 커플, 황신혜 명품가방

온라인뉴스팀 기자

- 6월 1일 오후 5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6월이 시작되자 마자 톱스타들의 열애 소식이 잇따라 들려왔다.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만남을 시작했고, 드라마에서 만난 배우 이상윤과 남상미는 tvN '택시'에서 열애 사실을 알렸다.

▶ 6월 첫날, '백지영-정석원', '남상미-이상윤' 핑크빛 열애로 장식

2011년 6월 1일. 이 6월의 첫날, 연예계는 백지영-정석원, 남상미-이상윤의 핑크빛 열애소식으로 물들였다.

1일 백지영 소속사는 "백지영은 정석원과 현재 열애중이다"며 "현재는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의 좋은 인연을 따뜻한 시선으로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고 열애중임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지난달 31일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택시' 녹화에 참석한 남상미는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이상윤과 작품을 함께하면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두 커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은 "와, 스타커플이 두 쌍이나 탄생했다", "모두 잘 만났으면 좋겠다", "두 커플 다 잘 어울린다" 는 등 이들의 열애 사실 공개에 반가운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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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윤 같은 남자" - 솔직히 남상미가 현명한 것 같다. 남자가 봤을 때 이상윤 같은 스타일이 괜찮은 것 같다. 학벌 되지, 집안 좋지, 얼굴도 호감형에 키도 크고 // ID aree****
▶ "백지영-정석원, 남상미-이상윤" - 연예인 커플의 열애 소식이 흥미롭네요. 앞으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ID sjh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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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신혜의 사진으로 한 브랜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황신혜는 자신의 사진에서 고가로 알려진 가방을 색상별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 황신혜의 명품가방 사랑, 그 중에서도 '에르메스'

배우 황신혜의 '명품가방' 사랑이 화제다.

특히 그 중에서도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르메스' 가방은 한가인, 손예진, 송혜교 등 많은 연예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르메스는 명품 중에서도 가장 고가이며 그 중 버킨백과 켈리백이 대표적이며, 가격은 1000만원을 호가한다. 악어가죽 디자인은 3000만원을 넘는다.

황신혜는 에르메스 버킨백으로 보이는 가방을 색깔별로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에르메스 가방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

황신혜는 캐주얼한 의상에 갈색과 붉은색, 오렌지색, 녹색 등의 에르메스 가방을 매치하며 센스있는 패션 감각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방도 아름답고 황신혜도 나이를 잊은 아름다움이다", "에르메스를 저렇게 많이 사려면 돈은 대체?", "나도 하나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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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는 만큼 쓰겠다는데 뭐" - 천만 원짜리 백 산다고 욕하는 게 웃긴 거지. 자기가 정당하게 번 돈으로 사겠다는데 어쩌겠음. 그저 부러울 뿐 // ID cant****
▶ "가만히 보면" - 황신혜도 좀 된장녀끼가 있는듯? 그리고 사람들이 황신혜보고 동안이네, 뭐네 막 그러지만 난 동안 같지가 않아 딱 봐도 자기 나이처럼 보임 // ID p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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