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1 16:14 / 기사수정 2011.06.01 16:18
[엑스포츠뉴스=헬스/웰빙팀] 최근 45~50세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던 노안 증상이 40대 초반은 물론 30대 후반의 젊은층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젊은층의 노안가속화 문제는 PC와 스마트폰, PMP 등 디지털 기기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눈에 가해지는 피로감이 누적돼 사물이 흐릿하거나 초점이 잘 안 맞는 등의 자각증세를 빠르게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된다.
우리 눈의 수정체는 카메라 렌즈처럼 안구 깊숙한 곳에서 눈의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탄력을 읽고 기능이 저하된다. 바로 노안이 오는 것이다.
그러나 노안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사람이라면 누구나 노안현상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게 된다.
최근 노안현상의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노안교정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노안시력교정술의 단점인 근시퇴행을 보완한 인트라코어가 노안수술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인트라코어는 1,000조분의 1초만큼 빠르고 매우 정확한 최첨단 레이저로 각막 표면의 손상 없이 각막 내부 실질에만 효과가 있어 노안을 치료하는 세계최초의 수술방법이다.
명동밝은세상안과 이인식 원장은 "인트라코어는 기존의 노안수술에서는 불가능했던 경도의 근시, 원시, 난시를 함께 교정할 수 있어 근거리 시력뿐 아니라 평상시 시력이 좋아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기존 모노비전처럼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정확히 조사해 각막 주변부의 변형 없이 노안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트라코어는 시력회복 속도가 탁월해 일상생활의 복귀가 빠르고 안구건조증을 유발시키지 않는다. 또 수술의 처음부터 끝까지 최첨단 펨토세컨 레이저를 이용해 진행하므로 각막에 손상을 주지 않아 통증이 거의 없고 빛 번짐이나 눈부심도 매우 적다.
그뿐만 아니라 수술 후 황반변성이나 백내장 같은 질환이 발병되기 전까지는 근거리 시력과 원거리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인트라코어는 노안으로 인해 불편한 생활을 경험해야만 했던 분들의 일상을 뒤바꿔놓을 최첨단 노안교정술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도움말 : 명동밝은세상안과 이인식 원장]
[사진 (C) 명동밝은세상안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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