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26일 이혜원은 "생각이 많이 났던 날!!! miss you 올해의 기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사진 잘 찍어주는 리환 #감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훌쩍 큰 아들 리환과 레스토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혜원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기도를 하고 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2001년 결혼했으며 18살 딸 리원, 14살 아들 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리원은 미국 명문 뉴욕대에 입학했다. 리환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미국 카네기홀에 입성해 화제가 됐다.
사진= 이혜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