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지드래곤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25일 엄정화는 "thanks 지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정화가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지드래곤에게 받은 한정판 신발을 신은 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정화는 긴 생머리와 함께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있어 걸크러쉬를 뽐내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엄정화는 김완선, 이효리, 보아, 화사와 함께 5월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사진 = 엄정화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