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25 16:54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강원FC가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한다.
지난 11일 강릉시 난곡동에 건물 200여 채가 소실되는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강원은 지난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하나원큐 FA컵 홈경기를 연기했다.
강원 선수단과 임직원은 강원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급여나눔캠페인’으로 모은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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