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리플리' 시청률 1.1% 상승, 1위 굳건히 지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가 시작과 함께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6월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는 시청률 14.3%를 기록하며 여전히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게다가 이는 지난 30일 첫 방송이 기록한 13.2%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KBS2TV '동안미녀', MBC '내게 거짓말을 해봐'를 제치고 시청률 1위에 올랐던 '미스 리플리'는 이날 역시 시청률이 상승하며 수성에 성공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10.5%, '동안미녀'는 12.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사진 = 미스 리플리 ⓒ MBC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