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8주차' 공현주, 쌍둥이 품은 볼록 D라인…"배 터질 것 같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공현주가 임신 28주차에 접어들었다. 

21일 공현주는 "28weeks(28주) 아직 갈 길이 멀었는데 배가 터질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현주는 "둥이는 쑥쑥 잘 자라고 있고 저는 공포의 임당검사를 통과했다. 홀가분한 마음에 찰칵"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쌍둥이를 임신 중인 공현주의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쌍둥이 예비 엄마가 될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1세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1월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공현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