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현봉식이 최우식과 재회했다.
현봉식은 21일 오후 "이 녀석 예전 기차에서 만났을 땐 난폭하더니 공항에서 만나니까 아주 착하고 온순하네요. 그래서 커피 사줬어요. 어깨빵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봉식은 최우식과 함께 의자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마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를 접한 배우 윤상현은 "대박"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현봉식은 "나랑 부산가자~"라는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현봉식은 영화 '달짝지근해'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현봉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