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1 19:38 / 기사수정 2011.05.31 19:3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YB밴드' 보컬 윤도현이 광고 계약만 네 건을 달성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윤도현은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 이후 주부들에게 어필해야 하는 식품, 젊은 층 타깃의 아이스크림, 건강한 이미지의 공익광고, 톱스타만 할 수 있다는 주류 광고 촬영까지 앞두고 있다.
2002년 월드컵으로 크게 인기를 모았을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다양한 연령대에 고루 어필하는 광고 모델로 확실하게 인정받고 있다.
한편, YB밴드는 '나가수'로 인한 뜨거운 인기에 다음 앨범과 공연 일정을 잡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윤도현 소속사 관계자는 "'나가수' 미션곡을 직접 편곡까지 해야 해 시간이 많이 걸린다. 또 행사 및 광고 스케줄도 늘고 있어 아직 다음 앨범 및 공연 계획만 세워둔 채 구체적인 일정은 잡지 못하고 있다"며 행복한 불만을 털어 놓았다.
[사진 = 윤도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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