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27

담도암-담낭암, 해결책은 면역력 높여주는 한방 치료

기사입력 2011.05.31 17:19 / 기사수정 2011.05.31 17:19

이나래 기자

소람한의원
소람한의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담낭암은 담낭, 즉 쓸개에서 생기는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로 담낭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종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담도 및 담낭암은 다른 암에 비해 발생 빈도는 낮지만 조기 진단이 어렵고 주변 장기나 림프절로 전이가 잘되어 예후가 그리 좋지 않은 것이 평균적인 모습이다.
 
최근 '12주 면역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소람한의원'에서는 소람면역약침, 무연쑥뜸, 경혈약침, 면역약침 등을 이용한 3단계에 걸친 단계별 면역력 강화 치료로써 환자 스스로 암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이암 환자 생존율 자체 분석 결과, 치료횟수가 늘수록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소람한의원은 면역매니저 시스템을 도입하여 환자 개개인에 맞는 질병의 특성관리, 생활관리 등 맞춤식 관리로 심리적 안정까지 도모한다.
 
2009년에 담도암 간전이 진단을 받은 뒤, 설사와 옆구리 통증에 시달려온 67세 황정자 씨는 통증 외에 손발이 저리고 식은땀이 심하게 나는 등의 증세를 호소하며 괴로운 생활을 해왔다.
 
항암 치료를 해도 10개월을 못 넘긴다는 병원의 판단에도 삶을 포기하지 못한 황 씨는, 말기암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방 면역 치료, 매니저의 관리를 꾸준히 받은 결과, 2010년 암세포가 소실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됐다.
  

이렇듯 환자 개개인의 맞춤형 면역 치료는 재정비를 돕는 1단계, 컨디션의 변화를 도와 신체 밸런스를 조절하는 2단계, 면역력 강화 단계인 3단계로 총 3단계 각각 4주를 기본으로 시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담도암', 담낭암'의 한방 치료 과정과 12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람한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소람한의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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