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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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3단 가발변신' 팜므파탈 매력 물씬

기사입력 2011.05.31 18:28 / 기사수정 2011.05.31 18:2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이다해가 '3단 가발'로 파격 변신해 화제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부모에게 버림받은 장미리(이다해 분)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본 후쿠오카 외곽의 유흥가에서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

돈을 모으기 위해 술집 잡부로 일하게 된 이다해는 금발부터 연보라, 빨간색 가발 등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남자들 앞에서 바닥까지 내려간 처절한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첫 방송으로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차지한 '미스 리플리'는 성추행, 베드신 등 1회에서만 수위 높은 장면이 3번이나 등장해 선정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으로 들어온 장미리와 유타카(박유천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이다해 ⓒ MBC '미스 리플리'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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