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주)은 데브캣 스튜디오(실장 김동건)가 개발한 차세대 MMORPG '마비노기'가 최근 일본 주요 일간지인 후지산케이 비즈니스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 기사화 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7월 26일자 후지산케이 비즈니스는 지난 4월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마비노기'의 독특한 매력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닛케이 비즈니스 어소시에이트, 4Gamer, 패미통.com등 여러 매체들에서 '마비노기'에 대한 평가를 기사화 하고 있으며, 공통적으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과 애니메이션 느낌의 캐릭터 등 여타 온라인 게임과는 다른 '마비노기'만의 독특한 차별점을 강조하고 있다.
'마비노기'는 인기 게임 월간지인 'Login'에 올 해 들어 2회, 표지를 장식하며 일본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브캣 스튜디오의 김동건 실장은 "일본 언론에서 이처럼 마비노기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본 현지 유저에게 맞춘 로컬라이징과 지속적 업데이트로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정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