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톡파원 25시'가 덴마크 소도시와 프랑스 명품 디저트로 오감만족을 예고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루마니아에 이어 덴마크 소도시의 매력과 프랑스 명품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이색 투어가 펼쳐진다.
이날 덴마크 '톡(TALK)'파원은 바이킹 문화의 중심지 로스킬레를 찾아 바이킹의 역사를 알아본다. 그중에서도 덴마크 역대 왕가의 무덤이 있는 로스킬레 대성당에서는 전설적인 바이킹의 왕 헤럴드 블루투스 곰슨 벽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 다른 규격의 통신 장치를 하나로 통일하는 '블루투스'가 헤럴드 블루투스 곰슨에게서 유래 되었다고 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다.
또한 덴마크 '톡'파원은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휴양지 헬싱외르에서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의 모티브가 된 크론보르 성으로 시청자를 안내한다. 성의 입구부터 시간의 흐름, 존재의 의미, 죽음 등 '햄릿'의 주제가 상징적으로 조각되어있고 내부 구조가 '햄릿'에 나오는 장면과 똑같아 흥미를 유발한다.
한편, MC 이찬원의 리액션이 폭발한 프랑스 명품 디저트 투어가 공개된다. 프랑스 '톡'파원이 안내한 D사 본점 카페에서는 D사를 상징하는 별 모양의 디저트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려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어 L사 카페에서는 식기류는 물론 커피와 케이크에서도 브랜드 로고를 찾아볼 수 있다고.
'톡파원 25시'는 1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