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0 23:3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승우가 황지현의 불륜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1회분에서는 명훈(김승우 분)이 아내 귀연(황지현 분)의 피아노 연습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훈은 우연하게 귀연의 연습실을 찾았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다. 귀연이 다른 남자와 뒹굴며 보란듯이 밀회를 즐기고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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