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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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김승우, 황지현 불륜현장 목격 '충격'

기사입력 2011.05.30 23:3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승우가 황지현의 불륜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1회분에서는 명훈(김승우 분)이 아내 귀연(황지현 분)의 피아노 연습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훈은 우연하게 귀연의 연습실을 찾았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다. 귀연이 다른 남자와 뒹굴며 보란듯이 밀회를 즐기고 있었기 때문.


사실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 것이 아니었던 명훈과 귀연은 부부관계가 그렇게 좋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깜짝 놀라 충격에 휩싸인 명훈은 오히려 당당히 나오는 귀연에게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은 지키라며 강한 어조로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명훈이 지배인으로 있는 호텔에 미리(이다해 분)가 직원으로 들어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김승우, 황지현  ⓒ MBC <미스 리플리>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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