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소품숍을 열었다.
14일 전혜빈은 "오늘 날씨가 요상하지만 드디어 오픈! 미리 와주신 분들께도 감사와 사랑을 드리며"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1층은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디자인도 가격도 기분 좋은 소품들이 있다. 2층은 작가의 작품 전시와 테라스와 간단한 음료 또 저만의 사적인 물건들을 옮겨놓은 공간이 있다"라고 오픈한 소품숍에 대해 설명했다.
기은세는 "곧 갈게", 가희는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전혜빈은 매장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있다. 바쁘지만 행복해 보이는 모습으로 입가에 미소가 만연하다. 또한 그의 취미가 가득 담긴 잔, 그릇 등 여러 소품들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 후 3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전혜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