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다리를 다쳐 깁스를 했다.
13일 이홍기는 "으아 다리 접질렀네. 또 얼른 나아야 할 텐데. 이번 건 좀 많이 아픈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 이홍기가 담겼다. 다리 부상을 입은 이홍기의 근황에 팬들은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홍기는 5월 16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되는 뮤지컬 '할란카운티' 출연을 확정했다. '할란카운티'는 미국 노동운동의 이정표가 되었던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또 이홍기는 지난달 22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으로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리메이크했다.
사진=이홍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