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0 13:25 / 기사수정 2011.05.30 13:2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배도환이 3개월 만에 결혼생활을 정리한 심경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배도환은 "결혼 후 3일 만에 부인과 각방을 쓰게됐다"며 순탄치 않았던 결혼생활을 밝혔다.
이어 "결혼 생활 역시 3개월 만에 접게 됐다"며 "하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싱글이다"고 털어놨다.
배도환은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자주 연락하고 만나기가 쉽지 않다"며"최근 소개팅을 했는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부담스러워했다. 내 직업을 잘 이해해줄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이날 방송에서는 배도환의 생일을 맞아 '산너머 남촌에는' 출연진이 깜짝 생일파티를 연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배도환ⓒ KBS 2TV '여유만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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