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0 05:54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양악수술 후 첫 화보를 촬영했다.
이파니는 지난 27일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파니는 화이트 드레스로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를 잊게 할 만큼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최근 이파니는 화보 공개와 함께 디지털 싱글 'Lovely day'를 발표해 가수로 영역을 넓혔다. 노래는 기존 댄스곡과 거리가 먼 보사노바 리듬의 어쿠스틱한 팝발라드곡이다.
올해 초 치아의 부정교합으로 양악 수술을 받은 이파니는 "양악 수술 후 발음 때문에 힘 들었다"며 "소리가 안나올까봐 노력했고 생각보다 목소리와 노래가 잘 어울려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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