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절친 김미려의 새 집을 찾았다.
이지혜는 10일 "내 친구 김미려네 집 방문기. 고즈넉하니 동네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김미려·정성윤 부부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혜는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새 집 대문인 듯한 장소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김미려의 모습이 담겼다.
김미려는 최근 전원 주택으로 이사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훈훈한 두 사람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이지혜, 김미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