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0 05:13 / 기사수정 2011.05.30 05:1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중견 배우 전원주가 남편이 룸싸롱에서 쓰러진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전원주는 MC들의 "예전에 보니까 남편 분이 운전해주시더라"라는 물음에 "이 사람이 쓰러져서 마비가 조금 오니까 운전을 안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우리 남편이 술 먹다가 룸살롱에서 쓰러졌다. 일하다 쓰러졌으면 말을 안 할 텐데"라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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