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40
게임

넥슨, 카트라이더 게임 대회와 영화 시사회의 접목 시도해

기사입력 2005.07.21 00:19 / 기사수정 2005.07.21 00:19

정대훈 기자
㈜넥슨(대표 김정주, www.nexon.com)은 자사의 캐주얼 게임 카트라이더가 메가박스(대표 김우택, www.megabox.co.kr)와의 제휴를 통해 특별한 게임 챔피언십 자리를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8일부터 예선을 진행해 온 '메가박스배 카트라이더 챔피언십' 본선 경기를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메가박스 코엑스 상영관에서 진행하며 본선 경기 후에는 '웰컴투 동막골'의 첫 시사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번 '메가박스배 카트라이더 챔피언십'에는 온라인 예선에만 총 150만 여명의 유저들이 참여해 경기를 펼치게 되며 본선 우승자에게는 메가박스 1년 무료 관람권, 준우승자에게는 6개월 무료 관람권이 주어지고 본선 참여자 모두에게 메가박스 1개월 무료 관람권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넥슨은 메가박스와 연계해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관람하거나 매점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잇다.
 
㈜넥슨의 민용재 사업본부장은 "카트라이더와 메가박스의 제휴는 젊은 층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 두 가지가 조화되었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게임 대회와 영화 시사회의 접목 등 독특한 시도가 이 자리를 찾는 많은 분들에게 두 배의 재미를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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