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환희 아빠 조성민, 권리세 마돈나 변신

온라인뉴스팀 기자

5월 28일 오후 5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故 최진실이 남긴 환희-준희 자매와, 전 남편 조성민이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최신실의 어머니 정옥순 씨는 "엄마는 못보지만 아빠는 보게끔 해야한다고 생각했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 '진실이 엄마' 조성민, 아이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고(故) 최진실 전 남편 조성민이 환희, 준희 와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

5월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진실이 엄마'는 고(故) 최진영, 최진영 두 남매를 먼저 하늘로 보내고 홀로 남겨진 어머니 정옥숙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민은 집에 놀러와 아이들 과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순씨가 차린 식사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었다.

앞서 조성민은 이혼당시 임신 5개월이었던 최진실을 폭행한 사건이 붉어지며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

정옥순 씨는 "내 감정만 갖고 살 수는 없다. 엄마는 못 보지만 있는 아빠는 보게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씨는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모습과 두 손자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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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부터 계속 눈물만... - 보는 내내 눈물이 흘러서… 환희 준희 모두 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할머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ID : sune****
▶ 잘자라주길 - 많은 아픔이 있는 아이들인데 할머니 건강하셔서 아이들옆에서 지켜주시길... // ID : k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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