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8 14:31 / 기사수정 2011.05.28 19:49
5월 28일 오후 1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가수 차수경이 음악 프로그램에서 7단 고음을 선보여 화제다. 그녀는 '용서 못해' 라이브 무대 중 가성과 꺾는 창법으로 '7단 고음'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 차수경, '유희열의 스케치북'서 7단 고음 "돌고래가 따로 없네"
27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 3탄 'The Drama'(더 드라마)에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 메인 OST '용서 못해'를 부른 차수경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차수경은 함께 출연한 백지영, 유리상자, 예성, 정엽 등 톱가수 들을 제치고 '용서 못해'의 라이브로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곡 말미에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7단 고음'을 선보여 관객을 감동시켰다. 가성과 꺾는 창법을 이용해 기교 있는 7단 고음을 선보였는데 음역대가 워낙 높아 흡사 사람이 아닌 돌고래의 소리 같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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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죠? - 연습이 부족했는지 불안했던 나머지 가수들 속에서 채널을 돌리려고 하는데 마지막에 선물이 터졌다. 그녀가 제일 잘했어요. 정말로 // ID : eodr****
▶ 7단 고음이라 - 몇단 고음이란 말이 물론 예전부터 있었겠지만 아이유가 3단 고음이란 말로 대박을 터트리고 나서 x단 고음 등의 말이 자주 나오는데… 저렇게 단을 나누는 기준이 대체 뭘까? // ID : r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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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이 결선 곡으로 선택한 '체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청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재탄생한 '이영현'의 명곡이 다시 한 번 조명을 받고 있다.
▶ '위탄' 백청강, '체념'으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 뽐내
'위대한 탄생'의 결선 무대에 오른 백청강이 발라드곡 '체념'에 도전했다.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에서 백청강은 최종 미션 곡으로 빅마마의 '체념'을 선택했다.
백청강은 자신의 강점인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최대한으로 살리는 애절한 발라드를 선택해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백청강은 무대에 앞서 원곡자인 빅마마의 멤버 이영현을 찾아 조언을 얻었다.
백청강에 우승을 안긴 곡으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되면서, 원곡인 이영현의 '체념'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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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권은 선곡이 최악이었음 - 좋아하는 노래 하란다고 진짜 지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 어떡하나. 대회에선 제일 자기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노래를 골라서 해야지… // ID : 135o****
▶ 백청강 우승 예상해서 - 솔직히 긴장감은 없었다. 관중도 거의 백청강 팬클럽이 장악한 느낌인데, 벌써부터 팬들 기세가 굉장하더라. 그런데 솔직히 김태원이 준 노래는 이태권이 더 아름답게 잘 부른 것 같다. 흑백사진, 곡도 김태원 표 발라드답게 아름답고 목소리도 잘 어울렸다. // ID : u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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