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배우 김새론의 선고 공판이 5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김새론이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했다. 김새론은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수치를 넘긴 바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