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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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빈스 날개 달고 '고퀄 러브송' 발표…기대 이상 시너지

기사입력 2023.04.05 09:17 / 기사수정 2023.04.10 10:3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유튜버 다나카가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빈스(Vince)와 손잡고 신곡 '지명해줄래'를 발표했다.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나카 신곡 '지명해줄래'가 발매됐다. 



이번 곡은 다나카와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빈스가 함께한 곡. 빈스는 그룹 빅뱅, 블랙핑크 등과 합을 맞춘 프로듀서이자 개인 음악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솔로 아티스트다. 

'지명해줄래'는 다나카가 그동안 갈망해왔던 R&B 장르의 곡으로, 애절한 감성의 러브송이다. 위트 있는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비트, 다나카와 빈스의 매력적인 보이스 합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도 색다른 케미를 펼쳐 재미를 더했다. 리스너들은 기대 이상의 퀄리티와 두 사람의 합에 놀라워하는 분위기다. 



한편 다나카와 빈스의 고퀄리티 협업곡 '지명해줄래'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앨범 재킷, 더블랙레이블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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